토스뱅크 미국 국채 투자 이자 수익으로 연금 효과를 누리자

요즘 고금리다고 해서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상 채권 투자를 하려고 하면 막막해진다.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기가 쉽지 않다. 증권사에 문의를 해보지만 복잡하기만 하다. 하지만 앱 하나만 깔면 손쉽게 집 안방에서도 미국 국채 투자를 할 수가 있다. 국민 어플 토스에서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데 초기 예적금에서 머물렀다면 지금은 주식, 채권으로까지 활동 범위를 넘어서고 있다. 


토스뱅크 미국 국채 투자하는 방법

토스뱅크 미국 국채 투자


앱을 실행하면 우측 하단에 전체라는 3줄 아이콘이 있다. 이를 클릭하여 들어가면 투자 카테고리 안에 채권으로 목돈 굴리기가 있다. 


토스뱅크 미국 국채

금리가 높은 순으로 다양한 채권 상품이 나열되어 있는데 가장 상단에 한국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미국 국채 상품이 있다. 

미국 국채 투자

아무래도 미국 정부 기관에서 보증을 하니 투자 등급은 5등급으로 낮은 위험이다. 미국이 망하지 않은 이상 원금을 받지 못할 일은 없으니 한국 것보다 더 안심할 수 있다. 금리는 보면 4개월은 세전 수익률로 연 5.83%에 이므로 현재 시중 은행보다 이자율이 높다. 


토스뱅크 미국 국채 투자 이자 수익

10개월 짜리는 세전 수익률이 5.59% 더 낮다 이는 최근 금리가 낮아질 거라는 심리가 반영되어 오히려 낮은 건지 단기채를 더 선호하는 경향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오히려 더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국채 투자 이자 수익

26년은 연 6.57%로 가장 높은데 기간이 무려 26년 3개월이다. 이 정도면 수십억 원 이상을 보유한 자산가가 분배 차원에서 하는 게 아니라면 고민이 된다. 어찌 되었든 앞으로 금리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해 본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안전 자산에 분배한다는 차원에서 접근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만기 시 실제 수익 계산



'수익금 계산하기'에서는 투자 금액 대비 수익금을 계산할 수가 있다. 예컨대 5,000만 원을 매수한다고 치고 계산을 하면 다음과 같은 결과값이 나온다. (적용 환율 : 1336원)




6개월 주기로 이자가 지급되고 나머지는 만기일에 일시에 지급이 된다. 세전 수익률은 6.57%이나 6개월마다 주는 이자는 연 2.4%만 주고 나머지는 만기일에 받는 구조이다. 총합계를 보면 원금 5,000만 원 + 이자 78,156,673원을 받고 이 중에서 세금 15.4%인 -5,156,801원을 빼고 122,999,872원을 받게 된다. 

하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환율이다. 현재 환율보다 원화 가치가 상승한다면 받는 액수는 줄어들 수가 있다. 즉, 환 위험이 있는 것이다. 또한 환전하는 데 있어 환전수수료가 부과가 되므로 이 비용도 제외를 해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미국 국채는 제일 안전하지만 기준 금리와 환율 변동에 따른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여러 변수가 발생될 수 있는 만큼 자산 분배 차원 접근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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