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을 찍고 2년 내리 내리막길을 찍었던 더블유게임즈가 드디어 상승 추세에 타기 시작했습니다. 상승 반전을 보여준 신호는 작년 10월 말경에 최초 포착이 되었으며, 11월 1일에 거래량이 늘면서 장대 양봉으로 35,000원 대의 매물대를 한 번에 돌파 후 40,000원 한 번 찍고 매물 소화 후 다시 지지를 받고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 상승 흐름 탔나?
기술적 분석
오늘 2024년 2월 15일 이전 거래량보다 2~3배 이상으로 매수를 하며 크게 장대 양봉으로 끌어올렸는데요. 최근 발표된 실적이 재료가 되어 크게 올랐습니다. 현재 4만 원에서 4만 8천 원까지는 큰 매물대가 없어 순조롭게 오를 것 같지만 4만 원대 후반부터 물려있는 수량이 많아 이 구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면 당분간 횡보 장세가 예상됩니다.
기술적으로 일봉으로 정배열이 완성되었고 주봉과 월봉도 정배열로 점차 만들어 가고 있으니 장기적인 주가 흐름도 긍정적으로 흘려 가고 있습니다. 주봉으로 보이는 55,000원 매물대만 돌파를 한다면 그 이후에는 큰 저항 없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2024년 앞으로 전망
현재 M&A도 물색 중이라고 하니 M&A관련 소식이 나오면 다시 한번 크게 오를 수도 있을 거라고 기대를 해봅니다. 2024년에는 신작 발표와 더불어 아이게이밍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 것을 예상이 되니 실적이 발표될 때마다 추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대부분의 시간을 공모가 이하에서 보내는 바람에 주주들의 원성이 유난히 컸던 더블유게임즈였는데, 이제 그 고생한 보람을 보답받는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무상증자 약속도 지키고, 올해에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가 기대가 됩니다. 온라인 겜블링이 충성도가 높은데다가 한 번 괘도에 오르면 좀처럼 내려오지는 않으니 아이케이밍 슈퍼네이션이 어떠한 성과를 보여줄지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M&A가 이어진다면 2024년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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