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먹는 유통 기한 지난 맥주
출처 - 전주 MBC 뉴스데스크 |
편의점에서 요즘 흔히 볼 수 있는 4캔에 9,000원, 12,000원 수입 맥주들 기자가 들어가 행사 맥주를 들어 밑면을 본다.
품질 유지 기한이 1년이 지난 맥주, 할 말을 잊게 한다. 점원에 말하니 교환을 해준다고 한다.
하지만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수입 맥주, 기한이 지난 제품이 다량 발견된다.
제조일 2022년으로 만든 지 2년 지난 맥주도 발견
품질 유지 기한이 지나도 상관없다는 점원, 자기도 이상한지 환불 처리해 드린다고 한다.
다행히 모든 편의점이 아닌 특정 브랜드 편의점에서만 그렇다는데 대충 보면 어딘지 알 수 있다.
반품이 안돼서 재고 처리가 힘들다는 편의점 점원, 답변으로 봐서는 사장 같다.
유명무실한 품질유지기한 법적인 처벌은 불가능 한 것인가?
당황스럽지만 법적인 제재 근거가 없다고 한다. 맥주도 식품으로 음용할 수 기한이 있을 텐데 기준이 없다고 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다. 시급히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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