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음료수 자판기 판매 가격 얼마일까?

자판기의 나라 일본

한국에서는 좀처럼 볼 수 자판기를 볼 수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일본이다. IT 기술 접목에 있어 과거에는 한국보다 한 수 아래라고 여겨졌는데, 자판기에서만은 있어 몇 수를 앞서고 있다. 페이를 쓸 수 없는 한국의 것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자판기에서 여러 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 종류도 다양한데 빵, 교자, 라멘, 초밥 등 상상을 초월하는 여러 상품을 자판기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음료수 자판기는 일본 어디를 가더라도 볼 수 있는데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다양한 결제 수단을 이용할 수 있어 일본 현지인들이 즐겨 이용한다. 



일본 현지 음료수 자판기 판매 가격과 종류

가격은 종류와 용량에 따라 다른데 130엔부터 140, 150, 160, 170, 180엔이 주를 이루었다. 


특히 종류가 무척 많은데 커피, 과일 주스, 차, 스포츠음료, 기능성 건강 음료 등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물론 1대의 자판기만 있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 여러 대를 설치하여 보다 여러 선택지에서 고를 수가 있다. 




한국에서는 가장 큰 규모인 인천국제공항에 가도 좀처럼 자판기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일본에서는 소도시 공항에서도 자판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페이 및 현금 사용

페이도 PayPay, Line Pay, R pay 등 열 가지가 넘는 페이를 이용하여 구입을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동전은 10, 50, 100, 500 엔, 지폐는 1,000엔까지 쓸 수가 있어 다양한 권액이 사용 가능하다. 그리고 장애인 혹은 아이들을 위하여 최상층에 있는 상품은 좌측 하단의 버튼을 눌러서 구입할 수가 있다.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버튼 구성이다. 



일본에서는 페이 경쟁이 치열하여 할인 혹은 무료 증정 이벤트가 많은데 음료 무료 증정 이벤트도 있어 공짜 혹은 할인된 가격에 마실 수 있으니 내가 사용하는 페이가 있다면 한 번 살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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