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저렴하게 인터넷 + TV 결합 이용하는 방법

 인터넷 가입하는 경로는 크게 2가지이다. 통신사에 직접 가입하는 것과 대리점 즉, 판매대행을 통하는 루트이다. 이 2가지 중에서 판매대행을 이용하는 게 단연 더 저렴하다. 왜 한국은 이러한 구조가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지만 본사 다이렉트를 통하는 것보다 판매 대리점을 통하는 게 더 싸다. 그렇다면 현재 가장 저렴하게 인터넷과 TV를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월 8,800원이면 인터넷과 TV가 가능하다?

현재 인터넷 광랜 100m과 POP 180 TV 결합으로 3년 약정에 월 1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만약 가족 중에 SK 핸드폰 혹은 B 브로드밴드 인터넷 사용 중에 있다면 둘 중 하나를 결합하여 핸드폰 결합으로 8,800원만 내면 된다. 이때 주의할 점은 B 텔레콤 인터넷은 결합이 되지 않으며, 핸드폰으로 이미 결합을 받고 있다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본인 명의로만 가입할 때 할인이 적용되서 가족 명의로는 결합 불가하다. 

위 상품은 HD 셋탑이 기본 제공된다. 그런데 현재 HD 셋탑이 단종되어 UHD로 대체를 해야 한다. 이때 부가세 포함하여 월 4,400원이 추가되는데, 3년 36개월로 보면 158,400원이 되는데 이는 16만 원의 지원금으로 커버가 된다. 그리고 설치비가 47,000원 정도 나오는 데 이 또한 5만 원의 판매대행 지원금으로 내면 된다. 고로 셋탑과 설치비는 지원금을 받으므로 결국에는 더 높은 화질을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쓸 수 있다. 



POP TV는 뭐야?

필자도 처음에는 POP가 무엇인가 했는데 상담을 받고 보니 케이블을 말한 것이다. 그래서 보이는 표와 같이 설치 가능 지역이 제한되어 있는데 서울은 강북 위주로 경기도는 남부권 위주로 가능하다. 그래서 위 설치 구역에 벗어난다면 다른 상품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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